4월 14일 하문

천주시에서 취재하는 동안 동남대기행 취재원들은 천주시위원회 서기 시영강(施永康) 등 현지 지도자들과의 긴밀한 간담을 통하여 천주시 개혁개방 이후의 경제 발전에 대해 많은 의견을 들었다. 천주시는 개혁개방정책을 실천하고 이익을 얻은 본보기가 되는 지역으로써, 지난 25년 동안 매우 큰 변화가 발생하였다. 시영강서기는 개혁개방이래 경제사회사업에서 거둔 눈부신 성과에서부터 과학교육진흥전략 중 관념, 정책결정, 계획, 투입, 업무진행상의 5대변화를 우리 취재단에게 소개하여 주었다.


개혁 개방의 실시는 과학의 발전을 이루게 해준 강력한 원동력이 되었다. 지난 20년은 개혁개방사업이 끊임없이 성과를 거둔 20년이자 해방과 과학기술 생산력이 지속적으로 발전한 20년이다. 20년 동안, 천주시위원회와 시정부는 국가 과학기술부와 성과학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지와 지도하에 천주 과학 기술사업은 커다란 발전을 이루어 전대미문의 성과를 거두었다. 천주시위원회와 시청은 과학기술 사업을 매우 중시하여, 우선 제일의 생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과학기술 혁신을 주노선으로 하여 과학기술 선도를 원동력 삼은 과학기술진흥 전략을 실시하였다. 과학기술 지도를 강화하기 위하여 지방 과학기술 정책을 장려하여 과학 기술 인재들을 배양하였다. 과학기술 투입도 확대시켜 조직적인 과학기술연구를 실시하였고, 횃불계획과 성화계획의 성과를 널리 추천하는 등 과학기술계획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민영과학기술기업과 덕화성급의 민영과학기술 도자기원구역, 특히 첨단기술기업과 기술혁신 시범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 발전시켰다. 국가급 과학기술발전시범구, 성급첨단기술구, 국가, 성, 시의 삼급 성화기술밀집구, 지역성 성화 지주산업, 과학진흥시험구, 지속발전시험구, 과학기술시범마을 등 과학기술 발전시범계획을 중점적으로 건설함과 동시에 점차 과학 홍보와 과학 보급사업의 심도를 강화시키는 차원에서 <<교향과학기술신문>>을 편집발행하고, “천주시 과학기술의 창(window)”등의 프로그램을 개최하였다.


시전체에서 받은 성과를 따져보면, 여러 종류의 과학기술성과 표창을 1500여 개, 중국 특허 2,000여 개를 수여받았고, 51명의 우수 전문가들은 국무원표창을 획득하여 정부 특별 수당을 받고 있다. 천주시는 이미 중국 기술 혁신계획 시범도시로 거론되었고, 2회 연속 중국 과학교육진흥 선진시로 선정되었고, 천주시에 소속한 7개 현(구,시)은 중국 과학 기술 선진현(구.시)으로 선정 되었다.


우리 취재원들은 천주시 탐방을 무사히 마치고 오늘 저녁에 하문시에 도착하였다. 하문시는 중국 동남 연해 대만 해협 서해안에 위치해 있고 행정지역면적은 1,565 평방 킬로미터에 달한다. 7개 행정구로 이루어져 있고, 전체 시 인구는 127만명이 다. 하문시는 중국역사상 최초로 대외 개방을 실시한 통상 개항지의 하나이자 지금까지도 중국 대외 교류의 중요한 창문역할을 담당한다. 하문항구는 해협성항구로써 구불구불 길게 이어진 해안선은 총 길이가 234킬로미터에 달한다. 항구사방에 촘촘히 분포되어 있는 섬들은 천연방파제 역할을 하며, 항구내 사방을 둘러싸고 있는 여러 산은 바람도 막을 수 있어 일년 내내 얼어지지 않는 중국 동남 연해 대외 무역의 중요 항구가 되었다.


전설에 따르면 옛날에는 백로들이 항상 하문섬에서 서식하였기 때문에 하문시를 로도, 로주, 로성, 로진, 로문이라고 불려지며, 하고해협은 로강이라고도 한다. 하문섬에는 3~4,000년 전 신석기 말기 이전부터 이미 사람들이 생활하기 시작했다 하며, 역사상 기록에서는 당대 중기부터 지금 까지 1,140 년의 역사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