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특별취재보도진 TOKOREA기자 최련화기고
7월9일 날씨 개임
7월 9일 오전, 우리 "서부기행" 취재일행은 처음으로 하향하여 취재를 하게 되였다.
목적지는 "백이예사보"이다. 그곳은 세상을 뜨신지 얼마 안되는 "사막을 정복한
우공(治沙愚公)"이라고 불리우는 운복상(云福祥)로인이 예전에 생활하고 사업을 했던 곳이라고 한다.
운할아버지는 사람들의 존경을 받을 만한 분으로서 그는 15년동안 군중들을 조직하여 12만무되는 풀도 자라지
않는 곳---"백이예사보"를꽃이 만발하고 나무가 무성한 오아시스로 만들어놓았다고 한다.
이런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에 우리 일행 6사람은 차 2대에 나누어 앉아 혹호호트시로부터 출발하여 "린거얼"縣으로
향하였다. 날씨는 화창하고 길은 아주 평탄하였으며 우리는 빠른 속도로 질주하였다. 오늘도 여전히 훅호호트시
선전부의 아우디차가 앞에서 안내하여주었다. 우리의 華泰越野車는 바싹 그 뒤를 따랐다. aodi차는 연이은
몇칠 동안 우리 훅호호트시 취재를 안내하였으며 우리들에게 귀중한 취재시간을 제공해주었다.
이어서 우리는 허린거얼을 지나서 시골로 들어섯다. 마이예사보가 금방 보이는데 진흙 구렁텅이가 가운데에 막아섰다.
aodi차가 보니 강이 넓지도 않고 물이 깊지 않고 하니 차를 몰고 물을 지나가려다가 생각과는 달리 앞의
바퀴가 그만 구렁텅이에 빠져들어가고 말았다. 우리가 내려서 "하나 둘 셋"하며 기사도
배합하고 발동기도 웅웅하고 소리를 내였지만 점점 더 깊이 빠져들어가 꼼짝달싹할수 없게 되였다. 우리가 한창
곤경에 처해있을때 몇명의 촌민들이 두말없이 "하나 둘 셋"하면서 우리 와 함께 힘을 아끼지
않고 차를 같이 밀어주었다. 비록 사람들이 많았지만 ?迪차를 밀어내는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였다. 조금
지나 우리는 기진맥진하였다. 차 두대가 바줄이라든가 갈구리 같은 기타 공구를 가지지 않았기때문에 인제는
후회막급이였다.
이때 촌민 한분이 집으로 가서 바줄을 가져오겠다고 했다. 섭기사가 그 사람을 불러 華泰越野車에 앉아 그의
집으로 갔다. 차에서 내릴때 평시에 차에 앉은 차수 적었기때문에 문을 열줄 몰라 했다. 섭기사가 보고서
문을 열어주었으며 어떻게 차에서 내리는가를 설명해주었다. 얼마나 순박한 촌민인가 !
촌민은 집에서 철 바줄을 가지고 나와 또 철갈구리도 하나 가지고 나와서 섭기사보고 만약에 안된다면 이 갈구리도
쓸데가 있을거라고 하였다. 나는 아주 갑동돠였다. 이러한 사소한 일에서도 총민을의 순박한 마음속 깊이 묻어놓은
다른 사람을 생각해주는 최고경계를 보아낼수 있는것이다. 섭기사는 빠른 속도로 aodi차가 빠진곳으로 왔다.
촌민들과 기사 그리고 여러 사람들이 배합한 결과 aodi차는 다시 자유를 가졌으며 조심스럽게 강을 건너
끝내 그 흑탕강을 건너왔다. 촌민들은 우리가 무사히 강을 지나온 다음에야 바줄과 갈구리를 거두고 분분히
돌아갔다. 우리는 차안에서 그들이 돈을 벌수 있는 이런 좋은 기회를 놓히는 후더움에 대하여 찬탄을 아끼지
않았다. 차를 밀어주거나 끌어주거나 하면 300원내지 500원 받지 않으면 쉽게 물러서지 않을것이다. 우리가
감사를 표하기 위하여 우리를 안내하는 선전부 곽주임이 견결히 촌민들에게 20원을 주어야 촌민들은 받아주었다.
이러한 정형은 우리들로 하여금 현재 유행하고 있는 차를 밀어주거나 하는 이야기를 연상하게 한다. 많은 지방에서
적지 않는 사람들이 전문적으로 구멍을 파놓거나 지리적우세를 발휘하여 차를 밀어내주거나 하여 돈을 번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차를 밀어주거나 끌어주거나 하는 이러한 간단한 일도 적라라한 금전관게로 변화되였으니
사람들은 정말 돈앞에서 눈이 어두워져 자기를 억제할수 없는것이다. 금전은 사람으로 하여금 고상해지게 할수도
있고 비렬하게 만들수도 있다. 사람과 사람사이 정말로 순수한 금전관게로 변해버리면 사람이 살아서 아무런
의의가 없게 되고만다.
차안에서 우리는 차 바줄을 항상 준비하여야 겠다고 의론하였다. 다음번에 만약 이런 정황이 생기고 하면 바줄이
있는가 하는것이 관건이기때문이다. 동시에 우리 서부기행의 길은 아주 길고 아직도 많은 흡사한 정황을 만날수
있다고 본다. 오늘 거은 그냥 제시해 주는것이라고 본다.
다시 뒤돌아서 우리는 누구나 다음번에 차가 빠지거나 하는 정황에 부딪치면 당신도 발을 벗고 나서서 차를
밀어주는것을 느껴보라. "하나 둘 셋"하면서 힘 자라는대로 웃으면서 차를 밀어줘야 생활이
활력으로 차넘치고 인생이 아름다와 질것이라고 본다.
|